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문단 편집) == 초기 구상 == [[파일:20171018_053013.jpg]] [[외환위기]]를 겪기 전에는 6호선과 3호ㆍ5호지선까지의 계획이 수립되어 있었는데, 모두 현재의 1 ~ 2호선과 같은 '''지하 중전철'''이었다. 그리고 [[대구교통공사]] 사측에 질문해본 결과 2호선의 [[문양역]], 3호선의 [[칠곡경대병원역]]과 [[학정역]], 5호선 봉무역, 6호선 파동역 이렇게 5개 역을 제외한 나머지 1호선, 4호선은 전 구간 지하로 건설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5호선 봉무역과 6호선 파동역은 2호선 [[문양역]]처럼 차량기지 내부에 있는 역으로 계획되었다고 한다. * [[대구 도시철도 1호선|1호선]] 현재의 노선과 거의 같지만, [[진천역]]에서 종착한다는 것이 차이점. [[경북대학교]]와 [[대구국제공항]]을 경유하는 것도 검토됐다. 완전 초기에는 [[동대구역]], 동촌, 안심 연계는 경부선, 대구선을 활용한 광역철도가 맡고 1호선은 [[대구역]]에서 북상하여 침산동과 경대교, 경북대북문, 복현오거리, 대구국제공항, 불로동을 거쳐 파군재 삼거리 인근에서 종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존선 활용이 쉽지 않고 동대구역을 포기할 수 없기에 현재와 같은 노선이 되었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2호선]] 현재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이 때는 [[영남대역]] 연장 계획은 구체적으로 수립되기 이전이었다. [[1992년]] [[노태우]] 대통령이 '대구 도시철도 경북 연장' 을 지시했으며, 1994년경부터 [[경산시]]의 [[행정구역 개편/대구경북/대구광역시 확장/경산시 편입|대구 편입]]을 전제로 검토되었으나[[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0800434206073|#]][[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0900433764431|##]], 경산시, 군의 대구 편입 무산, [[경상북도]]와의 협의 문제로 지지부진하다가[[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2313425460539|#]][[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102800404212504|#]][* 이 기사에 따르면 당시엔 동측 종점인 [[시지(대구)|시지]] 일대에도 차량기지 건설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21세기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재추진되어[[https://mnews.imaeil.com/page/view/2004090112011186774|#]] 착공, 2012년 개통했다. * [[대구 도시철도 3호선|3호선]] 본선 외에 별도의 지선 계획이 존재했는데, 현재는 [[원대역]]과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에 분기기를 설치하지 않아 지선 건설이 불가능하다. 본선의 도심 구간이 중심지를 스쳐지나가며 수요가 저조한 상황에서 현재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대구신세계]]가 성공한 것을 생각하면 [[동대구역]]을 경유하는 [[황금노선]]을 버린 건 사실상 [[내가 고자라니|3호선의 중요한 부분을 잘라낸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후 지선은 [[대구 도시철도 4호선|4호선]]으로 일부 부활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지선 부분도 대구권 광역철도로 기능이 일부 부활할 예정이다. * [[대구 도시철도 5호선|4호선]] [[대구 3차 순환도로|3차 순환로]]를 따라 순환하는 노선으로, 이 노선이 2010년 이전에 제때 개통되었다면 [[대구 버스 순환3, 순환3-1|순환3(-1)번 버스]]는 진작에 칼질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2030년 이후 개통이 목표인데, 문제는 이마저도 될 지가 [[티스푼 공사|미지수]]다. [[두류역]]의 경우 아무리 수요가 많다 하더라도 역을 너무 크게 지은 감이 없지 않은데, 그 이유가 바로 순환선과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라 설계에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3년 순환선보다 먼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던 엑스코선의 명칭이 대구 도시철도 4호선으로 정해지며 순환선 역할을 할 노선의 명칭은 대구 도시철도 5호선으로 변경되었다. * [[대구 도시철도 5호선(구 계획)|5호선]] 전반적으로 대구 동북부와 서부를 잇는 노선이며, [[서부정류장역|성당못역]]을 경유해 성서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지선도 별도로 계획되었다. 그나마 [[경북대학교]] 일대 구간은 [[대구 도시철도 4호선|4호선]]으로 부활했고 서대구산단~비산네거리 구간은 [[대구 도시철도 국채보상로선|국채보상로선]]으로 부활할 수도 있지만, 지선 구간은 부활 계획이 없다. [[대구광역시]]에서 유독 [[서구(대구광역시)|서구]]를 관통하는 도시철도 노선이 없는 것에 대해 의문이 든다면 바로 이 노선이 폐기되었기 때문이라 보는 것이 맞다. 도심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도록 변형한다면 [[대구국제공항]]과 [[경북대학교]], 복현오거리, 대구 서부의 산업단지 수요까지 합쳐져 괜찮은 노선이 될 듯 하다. 2호선에 [[성서산업단지역]]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성서산업단지의 수요는 제대로 커버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팔공로]]를 경유하는 [[대구 버스 401|401번 버스]]의 혼잡도를 생각한다면 실현됐을 경우 동북부 구간은 이용객이 상당히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대구 도시철도 6호선(구 계획)|6호선]] 파동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1호선과 기능이 비슷하며, 만약 실현이 되었더라면 효목동에서 연장하여 화랑교를 건너 용계동 인근에서 1호선과 환승/직결하거나, 아예 [[대구신서혁신도시]]로 진입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을 듯 하다. 향후 [[대구 도시철도 국채보상로선|국채보상로선]]이 개통된다면 구 6호선의 종각~효목 구간을 부활시킬 수 있다. 파동구간은 수성남부선이라는 새로운 [[대구 도시철도 6호선|6호선]]으로 계획중이다. 대구는 전국에서 도시철도 원안이 가장 많이 구현된 도시다. 3호선 지선을 제외하고 원안 선형 그대로 개통되었다. 서울을 포함한 모든 대도시들은 초기에 도시철도 계획을 짤 때 1호선 뿐만 아니라 5호선 정도까지의 계획을 짜 두었는데, 죄다 1호선을 건설하는 도중에 차기노선 계획이 통째로 바뀌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는 대구가 타 지역과 다르게 단핵도시인데다가 도시계획에 변화가 많이 없었던 것에 기인한다. 서울의 경우 기존 단핵도시를 [[1960년대]]부터 3핵도시로 바꾸었고, 광주는 기존 도심 바깥에 택지지구가 속속들이 들어서며 기존 지하철 계획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도시인 인천과 대전 중 인천의 경우 본래 다핵도시였고 인구 대비 도시 면적이 넓어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이 많으므로 지하철 건설 시 경제성 확보가 타 도시에 비해 어렵다는 점이 있었다. 서울은 1호선 건설 당시 [[신설동역|5호선 구조물]]까지 통째로 만들어 두었더니 개통식 날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이후 시장이 사퇴하면서 2호선 이후의 계획이 판이하게 바뀌었고, 부산은 1호선이 착공할 당시까지만 했어도 노선 계획이 지금과 달랐다. 그 증거로 [[부전역(도시철도)|부전역]]~[[양정역(부산)|양정역]] 사이에는 3호선 연결선을 고려한 터널구조물이 있다. 인천은 2호선까지 개통했으나, 동남쪽 구간이 원안과 크게 차이가 있으며 현재는 인천대공원으로 가지만, 원래는 [[모래내시장역]]에서 남쪽으로 꺾어 송도로 남하하는 노선이었다. 광주는 2호선 이후의 계획이 죄다 날아가고 현재 추진 중인 2호선도 초기안과 다르게 순환선이다. 대전 2호선은 초기의 2호선처럼 순환선이긴 하나, 북쪽 선형이 차이가 있으며, 아직 착공도 못했다. [[분류:대구광역시의 도시철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